울산대병원, 지역 최초 염증성 장 질환 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지역 최초로 염증성 장 질환 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염증성 장 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이다.
병원에 따르면 염증성 장 질환 발병률은 최근 증가세지만 지역에는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석원 소화기내과 교수 겸 센터장은 "울산대병원에 내원하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연간 1천명에 이른다"며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100915703nxgm.jpg)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지역 최초로 염증성 장 질환 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염증성 장 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이다. 설사, 복통, 혈변 등의 증상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완치도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병원에 따르면 염증성 장 질환 발병률은 최근 증가세지만 지역에는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 염증성 장 질환 환자는 2019년 7만814명에서 2023년 9만2천665명으로 4년 만에 약 30% 증가했다.
이에 병원은 소화기내과와 외과 전문의들이 협진하는 이 센터를 설립하고 진단과 약물치료, 수술까지 통합 진료하도록 했다.
정석원 소화기내과 교수 겸 센터장은 "울산대병원에 내원하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연간 1천명에 이른다"며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은마아파트 아침 화재로 10대 딸 사망…어머니·여동생은 부상(종합2보) | 연합뉴스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혐의 아들,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아산 저수지서 낚시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 연합뉴스
-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고발…'군인 총기탈취 시도' 주장 | 연합뉴스
- 바이낸스서 이란으로 2.5조원 빠져나가…"발견한 직원들 해고"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
- 李대통령-룰라, '소년공 포옹' AI 영상 공유…서로 "형제" 호칭 | 연합뉴스
- [삶] "핵무기 제조는 휴대폰보다 훨씬 쉽다"…원자력 대부 장인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