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세 각료, 7차 관세 협상 위해 26일 방미 조율"

김예진 기자 2025. 6. 2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하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오는 26일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카자와 재생상은 이번 방미에서 7차 장관급 관세 협상을 벌일 생각이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관세 협상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며 "협상의 지혜를 달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요미우리 보도…이번주 7차 협상 전망
[도쿄=AP/뉴시스]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하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오는 26일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일 아카자와 재생상이 도쿄 총리 관저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06.2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하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오는 26일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카자와 재생상은 이번 방미에서 7차 장관급 관세 협상을 벌일 생각이다.

TV아사히 뉴스는 그가 26~28일 3일 일정으로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 7차 협상이 전망된다.

이번 협상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일 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당초 일본은 G7 정상회의 때 합의하는 청사진을 그렸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이를 위해 G7 직전까지 4주 연속 방미하며 협상에 힘을 쏟았으나 결국 불발됐다.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미일 정상회담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이시바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면서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지난 23일 US스틸을 인수한 일본제철의 하시모토 에이지(橋本英二) 회장을 만나 기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협상을 잘 할 수 있는지 알려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관세 협상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며 "협상의 지혜를 달라"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일본에 대해 '상호 관세' 24%(기본 10%+국가별 추가 14%)를 부과했다가 오는 7월8일까지 유예했다. 이와 별개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는 25%, 철강·알루미늄 제품에는 50%를 부과한 상태다.

일본은 상호 관세 유예 기한이 끝나는 7월9일을 하나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 관세 등에서 양국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