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중장년 통합형 임대주택 58세대 입주자 모집

정수연 2025. 6.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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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매입 임대주택 2개소를 신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청년과 중장년이 같은 단지에서 생활하되 독립된 동으로 구분되는 방식의 세대통합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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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은 청년·중장년 대상
거봉S하우스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매입 임대주택 2개소를 신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58세대의 입주자(청년 29세대, 중장년 29세대)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청년과 중장년이 같은 단지에서 생활하되 독립된 동으로 구분되는 방식의 세대통합형이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임대주택은 서울시 최초다.

공급 대상은 난곡로32길 12 소재 '거봉S하우스'(청년 15세대, 중장년 14세대)와 난곡로32길 10 소재 '거봉아이앤씨'(청년 14세대, 중장년 15세대)다.

주택 전용면적은 29㎡에서 40㎡까지 구성돼 있고, 주차 공간은 각각 14면, 12면이다.

임대보증금의 경우 2천187만원에서 4천920만원, 월 임대료는 22만5천원에서 50만7천원 수준이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청년은 최대 10년·중장년은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여야 한다.

청년은 19세부터 39세까지, 중장년은 40세부터 64세까지며 모두 결혼하지 않은 사람만 가능하다.

청년은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중장년은 관악구 생활복지과 주거복지팀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메일(khc6885@ga.go.kr)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대주택 신청과 입주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나 SH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봉아이앤씨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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