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24시간 뒤 전쟁 종식"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며 '24시간 뒤 12일 전쟁의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앞서 이란은 카타르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는데, 미국에 사전 통보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리고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난 시점에 이란도 휴전에 들어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4시간이 지나면 전 세계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이른바 '12일 전쟁'의 공식 종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합의 발표는 이란이 카타르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공격한 이후 나왔습니다.
이란은 지난 21일 핵시설 3곳에 공습을 당한 데 따른 보복으로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벌였습니다.
[이만 타지크 /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 작전명 '승리의 소식'으로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미 공군 기지에 강력하고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란이 미사일 14발을 발사했지만 13발은 격추했고, 1발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다 이란이 사전에 공격 계획을 미국에 알려와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카타르 국왕과 휴전안을 논의했고, 카타르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이란의 동의를 얻어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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