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배럴당 75달러 유지되면 올해 한국 성장률 0.15%p 하락"

지윤수 gee@mbc.co.kr 2025. 6. 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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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둘러싼 중동의 위기 고조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75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수준의 유가가 내년까지 지속되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0.15%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씨티은행은 '유가 상승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국제유가가 올해 2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배럴당 평균 75달러를 기록하면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0.15%포인트, 내년 성장률은 0.17%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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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둘러싼 중동의 위기 고조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75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수준의 유가가 내년까지 지속되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0.15%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씨티은행은 '유가 상승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국제유가가 올해 2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배럴당 평균 75달러를 기록하면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0.15%포인트, 내년 성장률은 0.17%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씨티는 "유가 85달러 시나리오에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0.29%포인트·0.33%포인트, 유가 95달러 시나리오선는 각각 0.42%포인트, 0.49%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며 유가가 오를수록 성장률 하락폭이 커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씨티는, 또, 유가 상승은 수입 물가를 높이는 만큼 "내년까지 유가가 배럴당 평균 75달러 수준이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올해 0.22%포인트, 내년에는 0.13%포인트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28525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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