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피해 소상공인에 지원금 지급"…오세희 의원, 법안 발의

장시온 기자 2025. 6. 2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으로 매출이 급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금 지급과 융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12·3 비상계엄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했다.

오세희 의원은 "국가 통수권자의 위법한 명령으로 발생한 비상계엄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는 예측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 피해"라며 "손실을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피해심의위 설치…융자 지원 및 상환유예 방안 담겨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9.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12·3 비상계엄으로 매출이 급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금 지급과 융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12·3 비상계엄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했다.

법안은 △지원금 지급 △피해 여부와 규모를 심의할 '피해심의위원회' 설치 △융자 지원과 상환유예 등 종합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4%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으로 매출 감소를 겪었다고 응답했다.

전체 소상공인 766만 명 중 약 677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1인당 평균 매출 손실은 약 517만 원으로 추산된다. 업종 평균 영업이익률로 환산하면 총 영업 손실 규모는 약 4조 64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오세희 의원은 "국가 통수권자의 위법한 명령으로 발생한 비상계엄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는 예측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 피해"라며 "손실을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속히 피해 심의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zionwk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