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북상…“퇴근길엔 우산 필요해요”

김지숙 기자 2025. 6.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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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 전국 곳곳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다.

이날 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제주 서쪽에 위치하면서 비구름이 오전에는 남해안·전라권에 유입된다"며 "오후부터는 저기압이 점차 북상하며 전국이 흐리다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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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4일 전국 곳곳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다.

이날 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제주 서쪽에 위치하면서 비구름이 오전에는 남해안·전라권에 유입된다”며 “오후부터는 저기압이 점차 북상하며 전국이 흐리다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는 새벽부터 제주도, 전남·경남권에서 시작돼 오전 전북·경북권 남부,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강원 중·남부 내륙에 내리고, 밤부터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도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도 2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전북 20~6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20∼60㎜ △서해5도 5∼20㎜다. 제주도는 23~24일 이틀간 2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의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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