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휴전, 미국이 제안하고 카타르가 중재"-로이터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5. 6.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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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는 미국이 제안하고 카타르가 중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협상 과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휴전 제안은 이날 이란이 카타르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에 미사일 보복공격을 한 직후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카타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가 이란 당국자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이 제안한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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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카타르 상공에서 요격된 이란 미사일의 잔해가 떨어져 있다. 이란은 미국의 자국 핵 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날 카타르 영토 내 알 우데이드 미군 기자를 미사일로 공격했지만 공격계획을 사전에 통보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 AFP=뉴스1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는 미국이 제안하고 카타르가 중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협상 과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휴전 제안은 이날 이란이 카타르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에 미사일 보복공격을 한 직후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카타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가 이란 당국자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이 제안한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 소식통은 "알사니 총리와 이란 당국자의 전화 통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에게 전화해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했다며 이란도 휴전안을 수용하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한 직후 이뤄졌다"고 밝혔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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