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일본 국가대표 20세 센터백 다카이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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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일본 수비 유망주가 가세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풋볼런던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인 20세 센터백 다카이 고타 영입에 합의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일본 대표팀에 포함됐던 다카이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로도 발탁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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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인도네시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 출전한 다카이 고타(왼쪽) [Shohei Miyano/Kyodo News via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081745230qzkh.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일본 수비 유망주가 가세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풋볼런던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인 20세 센터백 다카이 고타 영입에 합의했다.
BBC는 "다카이는 다음 달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1군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192㎝의 장신 센터백인 다카이는 2022년 가와사키와 프로 계약을 맺은 뒤 이미 공식전 78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지난해 가와사키의 일본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고 J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일본 대표팀에 포함됐던 다카이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로도 발탁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현지 언론이 전한 다카이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3억원)로, 풋볼런던은 J리그를 떠나는 선수의 이적료로는 최고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나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위에 그친 토트넘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프랑크 감독을 선임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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