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쾅' 들이받은 승용차…서울 대치동 일부 정전

홍지용 기자 2025. 6. 24. 08: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23일) 저녁 서울 대치동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그 지역 일대에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에서는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외제 승용차 한 대가 찌그러진 채 전봇대 앞에 서 있습니다.

변압기 설비는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대치동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봇대가 파손되면서 아파트 1개동을 비롯한 주변 건물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경찰은 대리 주차 요원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승용차 앞범퍼와 엔진룸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인제양양터널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 차량이 앞서 가다 터널 벽을 들이받고, 뒤따르던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SUV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과 승용차 한 대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부딪혀 멈춰섰고,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와 화물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박인서]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