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쾅' 들이받은 승용차…서울 대치동 일부 정전
[앵커]
어제(23일) 저녁 서울 대치동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그 지역 일대에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에서는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외제 승용차 한 대가 찌그러진 채 전봇대 앞에 서 있습니다.
변압기 설비는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대치동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봇대가 파손되면서 아파트 1개동을 비롯한 주변 건물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경찰은 대리 주차 요원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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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앞범퍼와 엔진룸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인제양양터널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 차량이 앞서 가다 터널 벽을 들이받고, 뒤따르던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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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SUV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과 승용차 한 대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부딪혀 멈춰섰고,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와 화물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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