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아시아 주거정책 방향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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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 콘퍼런스'에 참가해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 도시학자와 미래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주거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소개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APNHR)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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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미리내집을 방문해 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31. 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oneytoday/20250624075511420qsra.jpg)
서울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 콘퍼런스'에 참가해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 도시학자와 미래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주거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소개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APNHR)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주택연구네트워크 콘퍼런스는 '회복력과 포용성을 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각적 문제에 대한 적응'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주거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주거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회 측 초청으로 정종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은 미리내집, 청년안심주택 등 서울시의 주요 주거정책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해당 세션은 '아시아의 현 주거문제 대응: 실무자 관점에서의 논의'를 주제로 진행되며, 위니 호 윙잉(Winnie Hoe Wing-yin) 홍콩 주택부 장관, 준 펑(Jun Feng) 전 중국부동산산업협회 회장, 베이징시 공공임대주택관리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계기로 아시아 도시 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0월 시가 개최하는 '서울주거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세계 각 도시가 직면한 주거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에 서울시의 선도적이고 다각적인 주거정책이 공유된다"라며 "앞으로 아시아 도시들과 협력해 보다 실효성 있는 주택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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