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CBA "석유시장 양극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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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죠.
미국에 대한 이란의 보복 조치가 예상보다 약하는 평가가 이와 같은 결과를 암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시장도 반응하면서 국제유가가 7%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란의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서 끝나고, 최악의 시나리오로 거론됐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였는데요.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의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현재 석유시장이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여기서 더 떨어지거나 반대로 100달러 수준으로 대폭 오르거나 극과 극을 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비벡 다르 / CBA 에너지 애널리스트 : 현재 브렌트유는 두 개의 매우 양극화된 시나리오를 고려하면서 배럴당 75~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상징적인 보복입니다. 즉, 이란이 미국 측에 예고한 조치를 그대로 이행하는 경우인데, 이는 유가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한다면 브렌트유는 배럴당 60~65달러 수준까지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무기화되는 등 보다 강력한 보복이 이뤄진다면 모든 상황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이는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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