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없는 보복…뉴욕증시 ↑·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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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3일(현지 시간)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제한적 보복' 공격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날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곧바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4.96포인트(0.89%) 오른 4만2581.7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3포인트(0.96%) 높아진 6025.17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3.56포인트(0.94%) 오른 1만9630.97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란이 미사일 발사 규모를 제한하고 공격 계획을 사전 통보해 미군 피해가 사실상 없었던 점이 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크게 낮아지면서 국제유가는 7% 넘게 급락했습니다.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배럴당 5.53달러(7.18%) 하락한 71.48달러에,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5.33달러(7.22%) 낮아진 68.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이 이란 포르도 핵 시설 등을 전격 공습한 직후인 22일 5% 이상 상승해 81달러를 돌파했다가 곧바로 제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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