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구속심문 내일로…재판부 기피신청 계속 검토
2025. 6. 24. 06:18
법원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추가 구속을 위한 구속영장 심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어제(23일) 오후 2시30분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열고 "여러 사정을 고려해 심문기일을 25일 오전 10시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등에 반발하며 법적대응에 나섰고 심문에도 김 전 장관은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김 전 장관 측이 낸 재판부 기피 신청과 관련해선 간이 기각 여부를 계속 검토하기로 했는데 구속영장 심문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기피 신청이 제기되면 소송 절차는 정지돼야 하지만, 구속영장 심문은 본안 소송 절차와는 별개라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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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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