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과 고립·은둔 청년 6천명에 '반려식물'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과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2만8천69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다.
고립·은둔 청년 500명에게도 반려식물을 보급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로 다시 나아갈 용기를 북돋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식물 보급사업 식물 예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060242938iunc.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과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6천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맞춤형 원예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7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2만8천69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다.
올해는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5천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
자치구에서 대상자를 추천해 원예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식물을 전달하고 관리 방법을 알린다.
고립·은둔 청년 500명에게도 반려식물을 보급한다. 이 중 희망자 300명에게는 정서 회복을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들은 스칸디아모스, 율마, 오렌지자스민, 몬스테라 아단소니 가운데 두 가지를 고를 수 있다.
돌봄 노동자 등 노동 취약계층 100명에게도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2회에 걸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식물 신청은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7곳을 통해 할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로 다시 나아갈 용기를 북돋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태안 펜션에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 연합뉴스
- 김구 조롱에 이완용 찬양까지…삼일절 앞두고 틱톡 게시물 논란 | 연합뉴스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심사…담요 쓰고 묵묵부답(종합) | 연합뉴스
- [샷!] "한국은 성형수술 나라"…동남아 누리꾼 뿔났다 | 연합뉴스
- "사고는 막아야죠" 빙판길 고립 승합차 잡아끈 복지공무원 | 연합뉴스
- 검찰, 20대 틱토커 살해·시신유기 50대에 사형 구형 | 연합뉴스
- "금품 받고 보복 대행"…동탄서 현관문에 오물 뿌린 20대 체포 | 연합뉴스
-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충주맨만이 아니다…퇴직공무원 10명 중 6명 '중도 사직' | 연합뉴스
- '스마트 워치' 신고로 들통난 음주 사고…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