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박원숙, 노르웨이 사는 여동생 만나 눈물 “마지막일지도”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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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노르웨이에 사는 여동생을 만나 눈물 흘렸다.
노르웨이에 사는 박원숙의 13살 차이 여동생이 스위스로 왔다.
이어 여동생이 "언니하고 스위스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냐. 사람 인생은 알 수가 없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내가 여기 오면서 왜 너를 오라고 했겠냐. 네가 서울에 나가기 힘들다고. 네 신랑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니까. 마지막으로 너 보는 마음으로. 살아있을 때 즐겁게 보자. 그래서 왔다"며 동생과 눈물 포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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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원숙이 노르웨이에 사는 여동생을 만나 눈물 흘렸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스위스 여행이 계속됐다.
노르웨이에 사는 박원숙의 13살 차이 여동생이 스위스로 왔다. 박원숙은 탤런트 데뷔 후에 시집을 갔고,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모친에게 돈을 보내 동생들을 키우는 6남매 맏이 노릇을 했다고.
박원숙은 동생에게 “나는 너한테 미안했던 게 고등학교 때 등록금 안 낸 사람 뒤에 서있으라고 그러는 걸 보면서 왜 엄마에게 말하는 걸 잊어버리나 했다. 그런데 네가 언니 뒤에 나가서 서 있었던 애가 나야 그랬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고등학교 때 경제적 어려움을 몰라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못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여동생은 “그런 일이 종종 있었다”며 “내가 1986년에 한국을 떠날 때 언니가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88 올림픽 끝나고 오니까 언니가 유명해졌다. 순돌이 그때였는지 모르겠다. 언니가 진짜 고생이 많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나는 너희가 그렇게 어려운 걸 나 사느라 몰랐다. 시집가고 탤런트 생활하고”라고 말했고, 여동생도 “똑같다. 우리도 우리 사는 거 바빠서 언니 고충을 몰랐다”며 “각자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박원숙은 “나는 하느라 했다. 예를 들어서 너희가 100만원 용돈 받으면 난 500만원이 나가는 거”라고 털어놨고 여동생도 “당시에 언니가 힘 많이 썼다”며 “자기 것을 다 내주고. 그러기 쉽지 않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제일 큰 대들보였다. 뒤에서 든든하게 엄마도 도와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여동생이 “언니하고 스위스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냐. 사람 인생은 알 수가 없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내가 여기 오면서 왜 너를 오라고 했겠냐. 네가 서울에 나가기 힘들다고. 네 신랑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니까. 마지막으로 너 보는 마음으로. 살아있을 때 즐겁게 보자. 그래서 왔다”며 동생과 눈물 포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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