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에 혹평 받은 女사장, 악플세례 후 폐업 “해명 안 한 이유는” (오은영 스테이)[어제TV]

하지원 2025. 6. 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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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출연자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원테이블은 "남자친구 집에서 싫어하셨다. 방송에 나오고 이런 것 자체도 안 좋아하시는데 너무 구설에 올랐다. 기사가 한번 뜨니까 계속 찾아보고 싶으셨나 보다. 첫인상인데 최악일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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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출연자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6월 23일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가 첫 방송됐다.

출연자 '원테이블'은 "골목 상권을 살리는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라고 자기소개했다.

원테이블은 지난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당시 과일 월남쌈을 선보였으나 비주얼에 비해 난해한 조합과 맛에 혹평을 들은 바 있다.

원테이블은 "안 좋은 기억들, 속상했던 것들, 편하게 나누고 가고 싶어서 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원테이블은 상처 키워드로 '악재'를 썼다.

원테이블은 방송에서 장난스러운 캐릭터로 부각됐다며 "엄청난 악플을 많이 받게 됐다"라고 떠올렸다. 악플 여파로 폐업까지 했다는 원테이블은 "해명조차 논란이 될까 봐 말을 아꼈다"며 "답답한 마음이 많았다. 무슨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을 처음 겪어봤다. 한 사람과의 일이 아니고 여러 사람하고 답답하니까 숨 막히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 시기 남자친구와도 헤어졌다고. "악플이 이별에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원테이블은 "없다고 하기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원테이블은 "남자친구 집에서 싫어하셨다. 방송에 나오고 이런 것 자체도 안 좋아하시는데 너무 구설에 올랐다. 기사가 한번 뜨니까 계속 찾아보고 싶으셨나 보다. 첫인상인데 최악일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고소영은 "4년 동안 교제했으면 진짜 사랑하고 서로를 알기에도 충분했을 시간인데 나쁜 일이 있었을 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등을 저버리니 마음의 상처가 있었을 거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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