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지도 벗을까?"…지구대 찾아온 난동男, 알고보니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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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옷을 벗고 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이 신원 조회 결과 수배된 사실이 드러나 긴급 체포됐다.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창원시 마산합성지구대로 상의를 벗은 남성 A씨가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술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상의를 어깨에 걸친 채 의자에 앉았다.
경찰이 "무슨 일로 오셨냐"며 옷을 입으라고 하자 A씨는 반말로 "뭐라고 했냐. 바지도 벗어 버릴까"라고 맞서며 업무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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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옷을 벗고 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이 신원 조회 결과 수배된 사실이 드러나 긴급 체포됐다.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창원시 마산합성지구대로 상의를 벗은 남성 A씨가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술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상의를 어깨에 걸친 채 의자에 앉았다. 경찰이 "무슨 일로 오셨냐"며 옷을 입으라고 하자 A씨는 반말로 "뭐라고 했냐. 바지도 벗어 버릴까"라고 맞서며 업무를 방해했다.
A씨는 경찰들이 다가가 옷을 입히려 하자 팔을 휘저으며 밀쳐내기도 했다.

실랑이가 벌어지는 사이 한 경찰은 A씨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조회했다. 알고 보니 A씨는 공연음란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수배자였다.
경찰이 체포를 시도하자 A씨는 갑자기 "집에 가겠다"며 난동을 피우더니 자신을 막는 경찰에게 "미안하다. 집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A씨는 양손에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도 경찰에게 발길질하며 저항했다. 신발까지 벗겨진 A씨는 지구대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버텼지만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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