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쌍둥이었다" 송재희, ♥지소연 쌍둥이 임신에도 기뻐할 수 없었던 이유 고백 ('동상이몽2')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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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과거 첫째 쌍둥이를 잃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도 기뻐할 수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송재희는 "임신 때 마음껏 축하를 하지 못했던 건 첫째 때도 쌍둥이었다"라며 "앞서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쌍둥이 얘길 듣고 너무 좋았다. 성별도 안 나왔는데 혼자 상상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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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송재희가 과거 첫째 쌍둥이를 잃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도 기뻐할 수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송재희는 이른 아침 라방을 마친 후 딸 하엘이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송재희가 딸을 케어하는 동안 20주차 쌍둥이 임산부 지소연은 아침 숙면을 취했다.

송재희는 딸이 식사를 마치자 바로 식탁을 깨끗히 닦고 장난감까지 칼각으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나가기 전에 무조건 설거지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재희는 딸을 챙기면서 대본을 챙기며 대사 연습을 했다. 송재희는 "이번에 연극에 들어가게 돼서 대본을 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오빠가 아이를 보내준다고 해서 너무 고맙긴 하다. 근데 아이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적은데 아이가 말이 느리니까 대화도 좀 해주고 책도 좀 읽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아이와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장난감 바로 치우는 것도 육아전문가가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희는 "그 육아전문가는 청소를 못하는 전문가일 것"이라고 고집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바쁘게 움직이며 아이를 챙긴 후 바로 등교에 나섰다. 그 사이 지소연은 일어났고 이 모습을 본 김숙은 "남편이 아이를 다 챙기고 나니까 일어나시긴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지소연은 "평소에 주말에도 나가서 저렇게 여유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지소연은 가족들 앞에서 송재희에게 서운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지소연은 "첫째 임신할 때 오빠가 너무 잘해줬다. 내가 사과가 맛있다고 했더니 과수원에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구해줘서 10개월 내내 사과를 먹었다. 나는 임신이 너무 좋아서 주위에 출산 전도사 소릴 들었다"라고 말했다.
지소연은 "둘째, 셋째가 쌍둥이라고 했는데 오빠가 경거망동 하지 말라고 하고 기뻐하지 않았다"라며 섭섭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송재희는 "임신 때 마음껏 축하를 하지 못했던 건 첫째 때도 쌍둥이었다"라며 "앞서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쌍둥이 얘길 듣고 너무 좋았다. 성별도 안 나왔는데 혼자 상상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갑자기 한 아이가 없어졌다고 했다. 선생님이 얘기하시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소연이는 임산부고 한 아이가 있으니까 내색하지 못했다. 근데 뒤에 가서 엄청 울었다"라며 "한 아이가 없어진 것처럼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그러고 나니까 의사선생님이 좀 더 지켜 보자고 하니까 쌍둥이들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나도 아프지만 소연이도 마음이 아플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인어른은 "이제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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