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랑 노는게 제일 재밌어"…전문가가 꼽은 '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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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오래가는 결혼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우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룩스 교수는 "평생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함께 할 사람과의 파트너십"이라며, 결혼 생활에서 부부가 서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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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행복한 결혼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없음. 2025.06.23. *재배포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050143088rkyu.jpg)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행복하게 오래가는 결혼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우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회과학 전문가이자 사랑 연구로 저명한 아서 브룩스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안정적인 결혼생활의 핵심은 외모, 돈, 설렘 같은 겉모습이 아니라 우정"이라며 "배우자와 '베스트 프렌드'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브룩스 교수는 "평생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함께 할 사람과의 파트너십"이라며, 결혼 생활에서 부부가 서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그는 부부의 공통 관심사가 자녀뿐인 경우, 자녀가 성장해 떠난 뒤에는 대화가 사라지고 관계가 소원해져 결국 '황혼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브룩스 교수는 "부부가 자녀와 무관한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주제를 공유해야 한다"며 "생활 속 사소한 공간부터 대화 주제까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행복한 결혼을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가정 밖의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 홀로 남을 경우를 현실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그럴 때 아무도 주위에 남아있지 않다면 그 외로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metr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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