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 대표 출마선언..."검증된 원팀으로 개혁정치 완성"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검증된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들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유능하면서도 겸손한 자신이 적임자라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당과 정부, 대통령의 관계를 '원팀 수준'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 대표가 되면 특검을 지원해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공동체에서 시급히 격리하고, 올해 안에 검찰·사법·언론 등 3대 개혁 관련 입법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의원은 야당을 존중하되 거래하지 않겠다며, 영남과 강원 등 험지에서도 승리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출사표를 던진 정청래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출마를 선언했으며, 두 의원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지도부를 함께한 '친명계'로 분류됩니다.
여당의 차기 당권 경쟁이 2파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민주당은 3명 이상이 후보로 나설 경우 다음 달 15일 예비 경선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대표는 8월 2일 임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잔여임기인 1년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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