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에 급락…브렌트 7%↓
박찬범 기자 2025. 6. 2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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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보복 공격이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에 한정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현지시간 23일 국제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6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가격은 배럴당 71.27달러로 전장 대비 7.5% 급락했습니다.
지난 21일 미국에 핵시설 3곳을 공격받은 이란이 현지시간 23일 오후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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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유가 하락
이란의 보복 공격이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에 한정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현지시간 23일 국제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6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가격은 배럴당 71.27달러로 전장 대비 7.5%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같은 시간 배럴당 69.40달러로 전장 대비 6.0% 떨어졌습니다.
미국을 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한정되면서 중동 지역 추가 확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미국에 핵시설 3곳을 공격받은 이란이 현지시간 23일 오후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격을 벌였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에 있는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기 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카타르 정부에 계획을 미리 알리고 조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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