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란 美기지 공격 극도로 규탄"…중동국 일제히 영공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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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 공격을 강하게 규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은 23일(현지 시간) 이란의 공습 보도 직후 "이란의 공격을 극도로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는 정부 입장을 보도했다.
NYT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몇년간 오랜 라이벌이었던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으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카타르에 대한 공격은 이러한 관계에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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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카타르에 위험 초래 안해" 강조
![[텔아비브=AP/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3일(현지 시간) 이란의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 공격을 강하게 규탄했다. 카타르를 포함해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다수는 영공을 폐쇄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상공에서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 아이언돔이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발사되는 모습. 2025.06.24.](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032725245lrzs.jpg)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 공격을 강하게 규탄했다. 카타르를 포함해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다수는 영공을 폐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은 23일(현지 시간) 이란의 공습 보도 직후 "이란의 공격을 극도로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는 정부 입장을 보도했다.
NYT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몇년간 오랜 라이벌이었던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으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카타르에 대한 공격은 이러한 관계에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란과 사우디 사이에 위치한 중동 국가들은 일제히 영공을 폐쇄하고 긴장 고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진 카타르·이라크뿐 아니라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이 영공을 일시 폐쇄했다.
카타르 외교부는 피격 직후 "이번 공격을 강력 규탄한다. 우리는 이를 카타르 주권, 영공과 국제법 및 유엔 헌장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타르는 국제법에 따라 이 뻔뻔스러운 침략의 성격과 규모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직접 대응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란은 주거지역과 멀리 떨어진 미군 기지를 겨냥한 제한적 공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는 "이번 조치는 우호적이고 형제애 깊은 카타르와 존경하는 국민들에게 어떠한 위험도 초래하지 않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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