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K컬처-해양으로 ‘글로컬대학’ 본선 겨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컬대학 30' 3기 사업의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의 대학들이 8월 제출을 앞둔 실행계획서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2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글로컬 3기 사업의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의 대학들은 최종 사업 대상에 오르기 위해 실행계획서를 작성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역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 실행계획서 작성 막바지
선정 땐 5년간 1000억 원 확보
‘글로컬대학 30’ 3기 사업의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의 대학들이 8월 제출을 앞둔 실행계획서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실행계획서는 본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 된다. 글로컬 사업은 혁신계획을 세운 지방대학 한 곳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2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글로컬 3기 사업의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의 대학들은 최종 사업 대상에 오르기 위해 실행계획서를 작성 중이다. 실행계획서는 예비 지정 당시 제출한 5쪽 분량의 혁신기획서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은 150쪽 규모의 문서로, 연차별 사업 계획 등이 포함돼야 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외국어대, 경성대, 한국해양대 등 3개 대학이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 부산외국어대와 경성대는 단독으로, 한국해양대는 전남 목포해양대와 연합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한국해양대는 목포해양대와 손잡고 ‘1국가 1해양대’ 비전을 실행할 방침이다. 글로컬 사업 참여를 계기로, 2027년까지 두 대학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 캠퍼스는 AI 자율 운항과 스마트 항만 물류, 목포 캠퍼스는 친환경과 안전 분야로 각각 지역 전략산업에 맞춰 특성화하겠다는 구상을 실행계획서에 담고 있다.
부산시는 관련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이들 대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역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에 미사일 발사…도하서 폭발음 들려”
- 트럼프 “이란核 말살”에도…美공습전 화물트럭 16대, 우라늄 옮겼나
- [사설]싱크홀 지도 만들어 보니, 서울 절반이 안전도 낮은 4-5등급
- [사설]의원-기업인-실무통에 ‘문민 국방’… 성과로 내실 보여줘야
- [사설]복귀 의사 밝힌 전공의들… 醫-政 모두 의료의 미래만 볼 때
- [횡설수설/정임수]20세기 이후 全無했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번엔…
- “뽀대보다 실용” 검찰 개혁, 이번엔 다를까 [오늘과 내일/정원수]
-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필요하면 관련 추경안도 만들라”
- ‘베네치아 초호화 결혼식’ 베이조스에…시민단체들 “부유세 물려야”
- 내란특검, 尹재판 첫 참석 “재판 더 신속하게”…尹측 “특검 위헌, 헌재에 묻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