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녀와 결혼"…파리 디즈니랜드서 열린 '황당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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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디즈니랜드에서 9살 소녀와 '가짜 결혼식'을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유명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에서 9살 소녀가 신부로 등장하는 결혼식이 벌어졌다.
파리 디즈니랜드 유럽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테마파크로, 개장 전후에 고가의 비용을 내면 결혼식 장소로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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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의 모습. (사진=뉴시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023202530rfja.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디즈니랜드에서 9살 소녀와 '가짜 결혼식'을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유명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에서 9살 소녀가 신부로 등장하는 결혼식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은 테마파크 개장 전 이른 아침에 벌어진 것으로, 디즈니랜드 측은 사전에 예약된 개인 결혼식 행사로 알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행사 도중 직원과 보안요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어린아이임을 발견했고 이를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행사는 실제 결혼식이 아닌 연출된 결혼식이었으며 신랑 역할은 22살 영국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청 부검사는 "이 행사는 모두 배우들이 연기한 것이었고 약 100명의 엑스트라가 등장했다"며 "진짜 결혼식으로 위장해 디즈니랜드를 사적으로 빌려 연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련자 4명이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그중 2명은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파리 디즈니랜드 "예약된 사적 행사가 이상 징후로 인해 즉시 취소됐으며 경찰이 신속히 출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즈니랜드는 당국과 협력 중이며 자체적으로도 법적 대응에 나섰다.
파리 디즈니랜드 유럽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테마파크로, 개장 전후에 고가의 비용을 내면 결혼식 장소로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왜 가짜 결혼식이 연출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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