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핵시설 공격에 "법적 근거 없어"

박찬범 기자 2025. 6. 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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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노르웨이를 방문해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도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지 않도록 하는 목표를 공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공격이 법적 근거를 갖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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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노르웨이를 방문해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도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지 않도록 하는 목표를 공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공격이 법적 근거를 갖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해 공습을 시작했을 때도 누차 군사력이 아닌 외교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나는 국민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믿는다"며 "그래서 나는 우리가 그 나라 국민을 대신해 그들의 지도자를 교체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외부 힘에 의한 이란 정권 교체에 반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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