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로 차량 돌진…40대 남성 "과속 단속에 화났다"

편광현 기자 2025. 6.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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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데 불만을 품고 차량을 몰아 경찰서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오늘밤(23일) 8시 20분쯤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순천경찰서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과속 단속 카메라에 연거푸 적발돼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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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돌진하는 차량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데 불만을 품고 차량을 몰아 경찰서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오늘밤(23일) 8시 20분쯤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순천경찰서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SUV는 현관 유리창을 뚫고 건물 내부 벽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경찰서 내부에는 경찰관들이 근무 중이었지만 돌진 당시 인근에 경찰관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과속 단속 카메라에 연거푸 적발돼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남 순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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