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장년 남성 10명 중 4명, ‘이것’ 때문에 잠자리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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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50대 이상 기혼 남성 가운데 10명 중 4명이 '발기 부전'으로 배우자와 잠자리를 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에서 50대 이상 기혼 남성 가운데 44%가 발기 부전 문제로 아내와 성관계를 피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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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50대 이상 기혼 남성 가운데 10명 중 4명이 ‘발기 부전’으로 배우자와 잠자리를 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에서 50대 이상 기혼 남성 가운데 44%가 발기 부전 문제로 아내와 성관계를 피한다고 응답했다.
아프다는 핑계를 댄 적이 있다는 응답도 20% 가까이 나왔다. 이외에도 남성들은 스트레스, 허리 통증의 이유로 아내와의 잠자리를 피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50대 이상 기혼 여성들이 느끼는 부부간 성생활 만조도 역시 크게 떨어졌다. 이들 가운데 69%는 성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가운데 11%는 불륜, 5%는 성매매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성치료사 로레인 그로버는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크게 놀랍지 않다”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년 부부 사이의 친밀감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보여준다”라고 했다.
이어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 성적 욕망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정서적 친밀감과 성적 만족은 장기적으로 부부 사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로버는 남성들의 고민인 발기부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발기부전을 개인적 원인으로 인한 실패로 여겨 부부 관계를 위험에 빠뜨린다. 이와 관련해 아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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