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예인선·남해 보트 사고
한상균 기자 2025. 6. 23. 22:32
해경, 인력 투입해 모두 구조
고성 당동항 봉암방파제 앞 해상에서 23일 오전 6시 47분께 예인선 A호(75t급, 승선원 4명)가 해안 모래바닥에 좌주되는 사고를 당했다. 통영해경은 A호가 바지선을 예인해 당동만에 계류시킨 후 이동하다 수심이 얕은 사고지점에서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 예인선 D호(160t급)를 투입해 거제 고현항으로 이동시켰다.
지난 22일에는 오전 9시 54분께 남해군 구돌서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보트 A호(3.39t급, 남해선적, 승선원 8명)가 타기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수중 탐색 중이던 5명의 다이버의 해상 표류사실을 확인하고 사천해경 구조인력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가동해 20분 만에 다이버들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승선원 건강상태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A호는 남해 미조항으로 예인했다.
Copyright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