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출연 3개월만 MC 합류…시작부터 채시라에 사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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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4인용식탁' MC로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공연 연출가 정구호 편으로, 배우 채시라, 정경순이 등장했다.
이어 채시라, 정경순이 등장했고, 박경림은 자신의 얼굴이 있는 방석을 건넸다.
주인공은 공연 연출가 정구호로, 박경림은 "저도 MC로 처음 합류했는데, 이렇게 만나서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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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경림이 '4인용식탁' MC로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공연 연출가 정구호 편으로, 배우 채시라, 정경순이 등장했다.
이날 '4인용 식탁'의 MC가 된 박경림은 "느낌이 되게 다르다. 반가움, 호기심? 정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3개월 전 호스트로 출연, 최진혁, 장나라, 박수홍을 초대했던 박경림은 "나의 절친들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속에 빠졌던 시간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한자리에 앉을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림은 "앞으로 우리 절친들의 이야기꽃"이라고 말하다 "너무 옛날스타일인가?"라며 웃었다.
이어 채시라, 정경순이 등장했고, 박경림은 자신의 얼굴이 있는 방석을 건넸다. 박경림은 "제가 '절친 요정'으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절친이라는 채시라, 정경순은 의상까지 맞춰입었다고. 채시라는 호스트에 대해 "소년 같으면서도 조곤조곤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일할 땐 할 말을 다 한다"라고 밝혔다.




정경순은 주인공과의 인연에 대해 "30년 전 공연을 보러 왔다. 이분이 무명일 때였다"라고 했고, 채시라는 "전 배우와 디자이너로 화보 촬영 때 만났다"라고 떠올렸다. 박경림이 "두 분 인연이 합치면 60년이다"라고 하자 채시라는 "그걸 꼭 합쳐야 하냐"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바로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채시라는 "숫자가 많으면 좋은 것 같다"라며 웃었고, 박경림은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추억이 있겠냐"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주인공에게 직접 묻기엔 뭐한 질문들을 대신 물어봐 주겠다"라고 했다. 이에 채시라는 "이번에 무용수로 날 캐스팅한 이유가 궁금하다"라고 했고, 정경순은 "난 주인공이 한국에 오자마자 만났는데, 갑자기 스타가 됐다. 어려워져서 연락을 잘 못하겠더라"고 토로하며 "그분도 무용 공연 초연할 땐 나한테 연락을 안 하더라. 남을 통해서 들었다"라며 이유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공연 연출가 정구호로, 박경림은 "저도 MC로 처음 합류했는데, 이렇게 만나서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정구호가 디자인한 신발을 신고 온 채시라는 신발을 자랑했다. 반면 정경순은 "뭘 하고 왔냐"는 질문에 당황, "제 체형이 달라졌다. 제가 정구호 씨한테 받은 옷이 많은데, 품질이 30년 지나도 똑같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정구호와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많지 않냐"라며 영화 '황진이'의 송혜교, 영화 '스캔들'의 이미숙과 전도연을 언급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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