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뜨거운 바다’ 어민 피해 최소화에 1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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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경남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1℃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자 경남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 출하와 양식재해보험 가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고성군 수산안전기술원에서 '2025년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 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어업재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 점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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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출하·양식재해보험 가입 독려
올여름 경남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1℃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자 경남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 출하와 양식재해보험 가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고성군 수산안전기술원에서 ‘2025년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 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어업재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여름 표층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7월 초순 고수온 예비특보, 7월 중순 이후 주의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적조는 7월 하순 이후 발생이 예상되나 장마나 태풍 등 기상 변수에 따라 시기와 규모가 유동적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경남도는 1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고수온 대응 장비와 면역증강제 공급 등 재해 예방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어업인들에게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출하와 양식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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