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역대 최다 득표…'데뷔 첫 올스타'

유병민 기자 2025. 6. 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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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한화의 마무리 김서현 투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을 쓰며 데뷔 후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에 나섭니다.

김서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78만여 표를 얻어 롯데 윤동희를 제치고 최다 득표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삼성 강민호는 통산 15번째로 올스타에 뽑혀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세웠고, 삼성 신인 배찬승은 팬 투표에선 롯데 정철원에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6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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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한화의 마무리 김서현 투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을 쓰며 데뷔 후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에 나섭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서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78만여 표를 얻어 롯데 윤동희를 제치고 최다 득표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양현종의 141만 표를 훌쩍 뛰어넘은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입니다.

선수단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른 김서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새 홈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한화는 김서현과 함께 선발 폰세, 불펜의 박상원, 외야수 플로리얼까지 4명의 올스타를 배출했습니다.

롯데는 최다 득표 2위 윤동희를 비롯해 전준우와 김원중, 고승민, 전민재, 레이예스까지 가장 많은 6명이 베스트12에 선정됐습니다.

삼성 강민호는 통산 15번째로 올스타에 뽑혀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세웠고, 삼성 신인 배찬승은 팬 투표에선 롯데 정철원에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6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최고령 올스타전 MVP에 뽑혔던 KIA 최형우는 팬 투표에서 한화 문현빈에 뒤졌지만, 선수단 투표로 역전에 성공해 또 한 번 '불혹의 신화'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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