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찬…“시작보다 마무리 지지율 높아야”

황병서 2025. 6. 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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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서울 용산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민생 회복과 개혁 입법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지금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업과 교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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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민 더 나은 삶 위해 입법·행정 협업 절실”
與 원내지도부 “개혁·민생입법 완수가 정부 성공 조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서울 용산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민생 회복과 개혁 입법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민주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대통령 관저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뉴스1)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지금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업과 교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당정 간의 호흡이야말로 성공의 밑거름”이라며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세상이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의 완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민생 회복과 경제 개선에 대한 당의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만찬은 두 시간가량 진행된 후 마무리됐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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