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쌀값 4주 연속 하락···이시바 총리 제시한 '3000엔대' 도달

김민경 기자 2025. 6.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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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쌀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시한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23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 기준 평균 쌀값이 3920엔(약 3만6836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21일 "쌀값은 5㎏ 기준 3000엔대여야 한다"며 실현되지 않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쌀값(5㎏ 기준)은 1년 전의 2198엔과 비교하면 여전히 78.3%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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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 쌀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시한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23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 기준 평균 쌀값이 3920엔(약 3만6836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주보다 256엔(6.1%) 내린 수준으로 4주 연속 하락세다.

이번 쌀값 하락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정부 비축미를 저렴하게 공급한 효과로 보인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21일 “쌀값은 5㎏ 기준 3000엔대여야 한다”며 실현되지 않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새로 취임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에게 수의계약 방식을 통한 정부 비축미 방출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다만 쌀값(5㎏ 기준)은 1년 전의 2198엔과 비교하면 여전히 78.3% 높은 수준이다.

김민경 기자 mk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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