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딥시크, 불법 인수한 엔비디아 칩으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 지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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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중국의 군사 및 정보 기관 작전에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딥시크는 미국의 규제를 피하면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에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미국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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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통계 제공···군사력 증강"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중국의 군사 및 정보 기관 작전에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한 고위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딥시크가 자발적으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이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딥시크는 중국 군사 및 정보 작전에 기꺼이 지원을 제공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며 "사용자 정보와 통계를 중국 감시 기구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군사력 증강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딥시크가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에 기술 지원을 해온 사실을 추적하고 있다. 딥시크는 미국의 규제를 피하면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에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미국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미국의 수출 규제 대상에 속하는 엔비디아 H100 칩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딥시크는 규제 대상인 H100이 아닌 합법적으로 인수한 H800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부인했다.
딥시크의 급성장과 AI 모델 성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딥시크의 AI 훈련 비용이 공개된 수치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딥시크의 기술력이 미국의 고급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기술이 중국 군사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김민경 기자 mk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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