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내년 결혼… 예비 신랑은 7세 연하 가수 문원

문지연 기자 2025. 6. 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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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문원이 함께 발표하는 듀엣곡 ‘샬라카둘라’ 포스터.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본명 이지선)가 가수 문원(37·본명 박상문)과 결혼한다.

23일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은 이날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과거 신지가 DJ로 활약하던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이 인연으로 친분을 나누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가수 부부’답게 신지와 문원은 오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다. 앞서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커플의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코요태는 국내 드문 혼성그룹 계보를 이어가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리더 김종민도 지난 4월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또 한 번 그룹 내 경사를 맞게 됐다.

문원은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나랑 살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1 윤민수 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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