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영천서 개최…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 모색

권오석 기자 2025. 6. 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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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은 23일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주 황영애, 포항 최한용, 청도 이시균, 경산 박경화, 영천 신봉자, 영덕 이성호, 울진 이기협, 울릉 이동신 교육장) 영천교육청 제공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3일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그 성공 사례를 공유하다'를 주제로 포항, 경주, 경산 등 동남권 8개 시·군 교육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 현황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의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천의 교육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통 인성교육의 중심지인 임고서원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지역의 교육적 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각 지역에서 실천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과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교육 혁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남권 각 지역이 안고 있는 교육적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험과 지혜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협력과 상생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