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코스피 강세 지속 '韓 관세 협상'…변수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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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염승환 LS증권 이사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3천을 뚫으며 기세 좋게 오르던 우리 증시에 최대 악재가 돌발했는데요. 시장은 우려보다 충격을 덜 받고 있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증시 친화적인 정책 기대감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우리 증시가 각종 리스크를 딛고 코스피 4천, 5천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지 두 분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염승환 LS증권 이사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 3천 방어의 힘은요?
Q. 이스라엘 이란 전쟁들의 불안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코스피에 돌아온 가장 큰 이유는? 주로 어떤 종목을 사들이고 있나요?
Q. 코스피 3천 돌파를 계기로 전고점 3300을 언제 뚫을지도 관심입니다. PBR, PER을 보면 3300선은 버거운 수준인가요? 단기 조정 없이 상승 탄력 유지할 수 있을까요?
Q. 단기적으론 미국의 관세 정책과 협상 결과가 시장을 좌우할 수도 있을 텐데요.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 어떻게 보십니까?
Q. 최근의 주가 상승세는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정책 기대감의 핵심은 상법 개정안과 배당 확대 인센티브, AI 100조 전략등인데요. 법이나 정책이 구체화되면 임기 내 코스피 5천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Q. 민주당은 코스피 5천 특위를 구성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준비한다는데 역시 상법 개정안의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한 것인가요? 어떤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나요?
Q.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없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국내 경제 환경, 글로벌 경제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 전망은 어떻습니까? ROE 한 단계 레벨업 될까요?
Q.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번번이 무산됐는데 편입을 위한 첫 단계인 관찰대상국 포함 여부가 25일 결정된다고 하죠. 관찰대상국은 무엇인지, 거기에 올라가면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향후 시장을 주도할 업종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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