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미국의 이란 공습, 깊이 유감…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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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한 데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규탄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의 행동으로 분쟁 참여자 수를 늘렸고 갈등은 새로운 악순환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러시아가 어떤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엔 "모스크바는 중재자 역할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이란의 필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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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안에 우크라 3차 협상 개최 여부 분명해질 것"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러시아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한 데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규탄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의 행동으로 분쟁 참여자 수를 늘렸고 갈등은 새로운 악순환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의 핵 시설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방사능 위험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통화에서 군사 개입 가능성 자체는 일반적으로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사전 정보는 없었다"고 페스코프는 전했다.
'러시아가 어떤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엔 "모스크바는 중재자 역할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이란의 필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푸틴은 이날 늦게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다.
한편, 페스코프는 "이번 주 안에 (우크라이나와) 3차 협상 개최 여부가 분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협상 절차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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