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호감도 어떻게 낮출지 생각을”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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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에서 지난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준석 의원의 비호감도를 낮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신생정당으로 전국적으로 득표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 의원이) 8% 넘는 득표를 했다는 것은 상당한 성공"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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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선서 좋지 않은 경험 억제해 1년 후 지방선거서 성과”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에서 지난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준석 의원의 비호감도를 낮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신생정당으로 전국적으로 득표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 의원이) 8% 넘는 득표를 했다는 것은 상당한 성공”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받은 41.5%의 절반 정도는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에 대한 선호도에 따른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호감을 갖고 있던 유권자들이 옮겨간 것”이라며 “(해당 유권자들의 표심이) 이준석 후보에게 옮겨가지 않고 전부 다 김 후보에게 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이준석 의원의 비호감도가 굉장히 높다”며 “앞으로 개혁신당이 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으려면 이 의원의 비호감도를 어떻게 낮추느냐는 점을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전 위원장은 “앞으로 시간이 많다.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고, 3년 뒤 국회의원 선거, 5년 뒤에는 대선이 있다”며 “이 시간 동안 개혁신당이 무엇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국민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을 것인지를 냉철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역대 작은 정당에서 나온 후보 중 득표율이 제일 높다”면서도 이번 대선에서 이 의원의 성별·세대별 득표율 등을 들어 “개혁신당이 ‘2030 남성 젠더 정당’이 아니라 보수의 개혁·혁신 정당이라는 점을 어필하는 데 내년도 지방선거 전까지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했다.
또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소수정당일 때 갈라치기는 효과적이지만, 보편 정당으로 가는 데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며 “유권자의 절반인 여성 투표율이 높은데, 이들을 몽땅 적으로 돌려놓고 어떻게 보편정당을 지향하느냐”고 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고령층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어젠다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안보·역사 분야에서의 의제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대선은 후보 중심으로 치러지니 공과가 있으면 전부 다 제 책임”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좋았던 경험을 살리고, 좋지 않은 경험은 최대한 억제해서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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