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반도체 법인, 연봉 4.5억에 부장급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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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법인(SSI)이 고액의 연봉을 내세우며 영업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사업에서 부진에 빠진 만큼, 현지 고객사 수주 차원에서 고급 영업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 출신 임원을 미주 법인(DSA)의 미국 파운드리 부문 총괄 부사장급 임원으로 채용하는 등 현지 영업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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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고객 확보 차원 풀이"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하고 있는 반도체 공장. (사진 = 삼성전자)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183028344ffxy.jpg)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법인(SSI)이 고액의 연봉을 내세우며 영업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영업을 강화해 미국 빅테크 고객사들을 적극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SI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파운드리 관련 경력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직무 3개 중 2개는 파운드리 영업 및 사업개발 디렉터(부장급)·매니저(차장급)이며 나머지 1개는 파운드리 고객 품질·신뢰성 부문 시니어 매니저다.
삼성전자는 디렉터에 최대 31만9800달러(4억4400만원), 매니저에 최대 28만9050달러(4억원)의 기본 연봉을 제시했다. 각종 인센티브 등을 감안하면 총 보수는 훨씬 많아질 전망이다. 이는 한국 본사의 각각 같은 직급 연봉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사업에서 부진에 빠진 만큼, 현지 고객사 수주 차원에서 고급 영업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 출신 임원을 미주 법인(DSA)의 미국 파운드리 부문 총괄 부사장급 임원으로 채용하는 등 현지 영업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7.7%로 지난해 4분기(8.1%)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1위 TSMC와의 점유율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포인트로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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