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급공무원 시험장서 1분 일찍 종료 타종…수험생 반발

김종윤 기자 2025. 6. 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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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두 번 울리는 동안 시험지 관리 주먹구구…"공정성 훼손"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한 시험장에서 종료종이 1분가량 일찍 울리는 일이 벌어지면서, 부실한 시험 관리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수험생 항의가 거세게 제기됐습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2025년도 제1회 서울시 9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진행된 동대문구 휘경여중에서 시험 종료종이 예정된 종료 시각보다 1분가량 일찍 울렸습니다.

종료종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측이 이후 정확한 종료 시각에 맞춰 종료종을 다시 울린 뒤에야 시험이 공식적으로 끝났습니다.

문제는 두 번째 종이 울리기까지 1분가량 시험지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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