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뜬 ‘부산 관광’, 7700명 끌었다

김동주 2025. 6.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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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팝업스토어 인기
지난 19~22일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는 부산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진실게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 관광’ 매력이 MZ들의 성지인 더현대 서울에서도 통했다. 4일간 열린 팝업스토어에 7700명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9~22일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복합문화공간)에서 부산 관광 팝업스토어 ‘언박싱 부산’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와 함께 부산 여행의 매력을 담은 선물상자를 풀어보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부기 포토존, 광안리해수욕장·감천문화마을 체험존, 스카이캡슐 열차 퀴즈, 부산 로컬 브랜드 전시, 부산 굿즈 판매 등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총 7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굿즈숍에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블랙업’, 자갈치 건어물 간식 ‘노쉬프로젝트’, 돼지국밥 라면 ‘발란사’ 등 지역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부산의 맛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열린 첫 부산 관광 단독 팝업스토어로, 다채로운 놀거리·볼거리·먹거리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부산의 관광 브랜드를 새롭게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