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배경훈 장관 발탁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5. 6.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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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수혜주로 꼽히는 네이버가 23일 한성숙 고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인선된 데 힘입어 시가총액 5위 자리에 올라섰다.

지주사 밸류 상승 흐름에 편승했던 LG 주가 역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불기둥을 뿜었다.

네이버 주가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와 이재명 정부의 AI 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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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LG 주가 '환호성'
AI 투자확대 수혜주 네이버
겹호재에 7% 급등 시총5위로
LG 주가 5% 올라 8만원 돌파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수혜주로 꼽히는 네이버가 23일 한성숙 고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인선된 데 힘입어 시가총액 5위 자리에 올라섰다. 지주사 밸류 상승 흐름에 편승했던 LG 주가 역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불기둥을 뿜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1% 오른 29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전 거래일보다 17.92%(18일), 6.94%(20일) 오르는 등 고공 행진을 한 네이버는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섰다. 장중 최고가는 29만5000원이었다.

네이버 주가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와 이재명 정부의 AI 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선 전인 지난 5월 말 18만원대에 머물렀으나 새 정부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제도 정비와 기술 개발 지원을 본격화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급등세를 탔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AI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지난 15일 임명된 후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이날 LG 주가 역시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인선으로 5.55% 급등한 8만1800원을 기록했다. LG는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부양 공약과 지주사 주가 상승 흐름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 4월에 6만원대에 불과했던 LG 주가는 대선 직전인 5월 말 7만원대에 진입했고 이날 8만원을 돌파했다. 장중 최고 8만4400원을 찍기도 했다.

배 후보자는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 개발과 발전을 이끈 로봇 전문가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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