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임정규 2025. 6.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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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시민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활성화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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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목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시 건당 3만원 지급
위기가구 발굴·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홍보물.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시민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활성화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직, 질병, 사회적 고립 등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견·신고해 해당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 신고 건당 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를 신고하거나 신고자가 이·통장 등 신고 의무자 또는 공무원, 위기가구의 구성원 및 친족이 신고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기가구 신고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복지위기알림앱, 복지로, 이천시 희망우체통(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희 시장은 “포상금 지급제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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