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에 푹 빠진다는 보랏빛 버베나가 흐드러진 그곳

장주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miangel@mk.co.kr) 2025. 6.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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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버베나가 흐드러지게 핀 공원에 한 발을 내딛으면 바로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전남 장성군 동화면 램포공원에서는 오는 28일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를 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동화면을 대표하는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백양사 등 장성의 명소도 함께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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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 축제, 28일 개막
전남 장성군 동화면 램프공원 일원 진행

보랏빛 버베나가 흐드러지게 핀 공원에 한 발을 내딛으면 바로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전남 장성군 동화면 램포공원에서는 오는 28일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를 연다.

사진 = 장성군
동화면은 지난해부터 보랏빛 꽃이 피어나는 다년초식물 버베나를 램프공원에 심고 소규모 마을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 축제는 볼거리‧즐길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동화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변검, 퓨전앙상블,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 = 장성군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동화나라 테마의상 체험, 포토존, 방장산 휴양림과 연계한 손수건 염색, 꽃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한다. 소나무쉼터에서는 음악, 야생화 엽서 채색, 시 낭송 등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숲속여가’ 행사를 기다린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축제의 주인공인 ‘버베나’다. 개화시기를 잘 맞춘 덕분에 일찍부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동화면은 4월부터 면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힘을 합해 버베나, 백일홍 등을 심으며 축제를 준비해 왔다. 물주기, 풀베기 등 축제장 관리는 동화면 청년회가 맡았다.

사진 = 장성군
김한종 장성군수는 “동화면을 대표하는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백양사 등 장성의 명소도 함께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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