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공습 영향 제한적…엇갈린 아시아 증시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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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3만8354.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반도체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더해지며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고가의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돼 닛케이 지수가 한때 30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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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3만8354.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한 여파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져 폭넓은 종목에서 매물이 쏟아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원유가 상승이 무역수지 악화와 엔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업 실적에도 부담이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반도체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더해지며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고가의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돼 닛케이 지수가 한때 30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중동 불안 고조에 따른 달러 매수 움직임 속에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엔화가 147엔대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중화권에선 본토 상하이종합지수가 0.65% 상승한 3381.58에, 홍콩 항셍지수는 0.64% 오른 2만3681.63에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1.42% 떨어진 2만1732.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 은행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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