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요태 신지, 7세 연하 연인과 결혼 준비중...오늘(23일) 웨딩 촬영

강경윤 2025. 6.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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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44)가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오늘(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조용히 웨딩 촬영을 진행한 모습을 SBS연예뉴스가 단독으로 확인했다.

23일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 처음 만난 뒤 작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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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44)가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오늘(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조용히 웨딩 촬영을 진행한 모습을 SBS연예뉴스가 단독으로 확인했다.

23일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눈맞춤과 손짓 하나하나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애정이 묻어났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 처음 만난 뒤 작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신지는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은 지난 4월, 코요 멤버 김종민이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가정을 꾸린 데 이어 두 번째 경사다. 데뷔 26년 차 코요태에게 올해는 의미 있는 변화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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