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유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상당히 당황···책임감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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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 결정을 받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장관직 유임 발표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는데 송 장관은 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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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 결정을 받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장관직 유임 발표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송 장관은 "지금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는데 송 장관은 유임했다.
송 장관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오다 지난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농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한편 송 장관은 소감문을 통해 “농업, 농촌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인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장관은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정책이나 법안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추어 적극 재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배상윤 기자 prize_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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