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때 생긴 '남원 싱크홀' 임시 조치…"통신설비가 원인인 듯"
류희준 기자 2025. 6.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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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폭우 때 발생한 전북 남원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는 통신 설비가 원인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땅 꺼짐이 발생한 부분은 통신 설비와 하수도관, 상수도관 등이 위아래로 겹쳐 있는 구조"라며 "1997년에 설치한 하수도관이 통신 설비에 의해 손상을 입었고, 폭우가 내리면서 이곳으로 토사가 유출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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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전북 남원에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지난 21일 폭우 때 발생한 전북 남원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는 통신 설비가 원인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땅 꺼짐이 발생한 부분은 통신 설비와 하수도관, 상수도관 등이 위아래로 겹쳐 있는 구조"라며 "1997년에 설치한 하수도관이 통신 설비에 의해 손상을 입었고, 폭우가 내리면서 이곳으로 토사가 유출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12분 남원시 도통동의 한 인도에서 가로 2.5m·세로 1.5m·깊이 1.5m 규모의 땅 꺼짐 사고가 나면서 길을 지나던 40대가 빠져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남원에는 177.3㎜의 비가 내렸습니다.
시는 추가 침하를 막기 위해 낡은 관로를 교체하고 토사를 메운 뒤 부직포로 덮어 임시 조치한 상태입니다.
토사를 평평하게 다지는 평탄화 작업이 끝나면 보도블록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하수도관은 맨눈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땅 꺼짐 사고를 막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도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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